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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일부 아파트 수도서 흙탕물…주민 불편

등록 2024.04.14 21:08:59수정 2024.04.15 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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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흙탕물(탁수)이 나와 입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흙탕물이 나오고 있다"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지역 입주민은 오후 시간 생수 구입에 나서는 등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흙탕물을 빼는 탁수 배출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한 뒤 탁수 피해 세대를 조사해 요금감면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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