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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8일부터 시민과의 대화 나선다

등록 2024.04.16 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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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전과 오후 한 곳씩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찾아

핵심사업 설명, 애로사항 청취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2024 읍면동 순방 일정. (사진=당진시 제공) 2024.04.16.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2024 읍면동 순방 일정. (사진=당진시 제공) 2024.04.16.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14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는다.

16일 시는 오성환 시장이 오는 1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 차를 맞은 오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일정은 하루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8일 오전 우강면을 시작으로 오 시장은 오후 합덕읍을 찾고 ▲22일 당진3동, 송악읍 ▲23일 석문면, 고대면 ▲24일 순성면, 면천면 ▲26일 신평면, 송산면 ▲29일 당진2동, 당진1동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방문한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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