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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창업플랫폼·문화테마거리 조성

등록 2024.04.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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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업성과를 기념하는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업성과를 기념하는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사업비 160억원이 투입된 경북 경산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진행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낙후된 서상동과 삼남동 일대의 청년 창업과 기반 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서상길 문화마을은 청년창업플랫폼과 근대문화테마거리가 조성되고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확충됐다.

세부적인 사업으로는 청년가(家), 마을부엌, 마을관리소 등 창업지원시설과 어울림센터, 코웍스페이스 등 문화예술복지시설이 들어섰다. 연당지공원, 보행거리 등 생활기반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을 살리려는 주민들의 염원과 노력 덕분에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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