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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전문의 네트워크서 의료AI 강의…'이 기업' 어디?

등록 2024.04.26 08: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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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휴런 대표, '닥퀴티'서 강의 진행해

"전문의 교육할 수 있는 기업 되도록 노력"

[서울=뉴시스] 26일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동남아시아 최대 전문의 네트워크 ‘닥퀴티(Docquity)’에서 인공지능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휴런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동남아시아 최대 전문의 네트워크 ‘닥퀴티(Docquity)’에서 인공지능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휴런 제공) 2024.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동남아시아 최대 전문의 네트워크 '닥퀴티(Docquity)'에서 AI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휴런 대표이자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경과 교수인 신동훈 대표는 닥퀴티에 응급 뇌졸중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업로드했다.

신동훈 대표는 지난 2023년에도 동일 플랫폼에 강의를 진행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전문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휴런은 앞으로도 의료AI에 대한 교육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동훈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AI에 대한 전문의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의료AI가 나아갈 바에 대해 아시아의 전문의들과 의견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휴런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의료 AI를 선도하고 관련 전문의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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