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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주택 개선 한국해비타트 후원

등록 2024.04.26 11: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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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점에서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왼쪽)가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에게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점에서 이종근 우리자산신탁 대표(왼쪽)가 이광희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에게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서울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했다. 전남 동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 주택을 공급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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