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립박물관 3곳서 '문화산책' 운영한다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창녕=뉴시스] 창녕 문화산책 행사 홍보물. (사진=창녕군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박물관과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 패총전시관 등 공립박물관 3곳에서 창녕 문화산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녕 문화산책은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창녕의 문화, 6·25전쟁과 박진전투, 비봉리패총을 주제로 총 10회 진행된다.
문화강좌와 체험교육, 문화답사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 ‘창녕의 불교문화’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https://www.cng.go.kr/01656/01671/02032.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창녕의 선사부터 현대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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