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이 프로그램은 경북대 소프트웨어(SW)교육원과 업무협약에 따라 경산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했다.
생성형 AI와 챗GPT 가드닝 활용법을 소개하고, 자연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모션애니메이션(앱)으로 제작하는 등 디지털과 생태 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개인 스마트폰만 준비하면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는 놀이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한편,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AI 인형극과 경산의 유학자 탁와 정기연 선생님의 습례국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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