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위험상황별 CCTV 인식" 청주시 지능형 관제기술 구축

등록 2024.05.23 13:38: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유형별 위험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CCTV를 도입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CCTV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2월까지 3억6000만원을 들여 ▲싸움 ▲실신 ▲배회 ▲밀집 ▲폭우 ▲도심화재 등 6개 상황을 유형별로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폐쇄회로(CC)TV 60곳에 시범 적용한다.

CCTV가 유형별 상황을 인식해 청주시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청주시와 부산 동래구, 서울 동대문구·광진구, 경기 파주시, 대구 군위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