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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접적지역서 식별해 조치 중

등록 2024.05.28 23:09:50수정 2024.05.28 2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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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군부대 신고"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북한군 총참모부가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에 군을 다시 진출시켜 요새화하고, 대남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한 16일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북한 주민들이 보이고 있다. 2020.06.16. myjs@newsis.com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북한군 총참모부가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에 군을 다시 진출시켜 요새화하고, 대남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한 16일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북한 주민들이 보이고 있다.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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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접적지역에서 식별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밤 국방부 기자단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알렸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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