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꽃과 치유 결합'…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오후 6시 김선규 민간조직위원장 개막 선언
내달 24일까지 한달간 원예치유 대장정 시작
![[태안=뉴시스] 김선규(왼쪽)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호반그룹 회장)이 25일 팀 브리어클리프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사무총장 함께 충남 태안 안면읍 꽂지해안공원 일원 박람회 개막식 무대에 올라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02120563_web.jpg?rnd=20260425235349)
[태안=뉴시스] 김선규(왼쪽)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호반그룹 회장)이 25일 팀 브리어클리프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사무총장 함께 충남 태안 안면읍 꽂지해안공원 일원 박람회 개막식 무대에 올라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내달 24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꽃처럼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박람회장 문을 활짝 연데 이어 오후 6시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인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개막을 선언했다.
이어진 플라잉 퍼포먼스(배우들이 크레인을 타고 올라 무대 관람객에게 꽃잎을 뿌리는 공연)과 연예인 김용빈, 안성훈, 거미, 다이나믹듀오, 임현정, 장사익, 이찬원의 축하 공연이 흥을 돋궜다.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충남 태안군 안면읍 꽂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일원에서 25일 열린 개막식 무대 플라잉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6.04.25.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02120564_web.jpg?rnd=20260425235705)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충남 태안군 안면읍 꽂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일원에서 25일 열린 개막식 무대 플라잉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6.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박람회장 곳곳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한 시민은 박람회장을 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았어"라며 "아주 잘 꾸몄다"고 답했다.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 2007년 태안은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깊은 상처를 입은 바 있다"며 "그러나 123만명의 자원 봉사자의 손길과 온 국민의 정성이 모여 절망의 바다는 생명의 터전으로 되살아났고 그 기적 같은 치유의 역사는 오늘도 해안에 살아 숨쉬고 있다"고 했다.
![[태안=뉴시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5일 충남 태안 안면읍 꽂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개막식 무대에 올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02120565_web.jpg?rnd=20260425235922)
[태안=뉴시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5일 충남 태안 안면읍 꽂지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개막식 무대에 올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우리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태안을 원예치유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교통, 숙박, 체험, 휴양 등 태안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우리가 또 한 번 역사에 길이 남을 승리를 했다. 비로소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군이라는 슬로건이 단단히 완성됐다"며 "이제 전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바로 이곳 태안이다"라고 했다.
덧붙여 "이번 박람회는 자연을 통해 인간을 치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이자 대한민국이 원예 치유라는 새로운 영역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제안하는 선도적 도전"이라며 "태안은 지금 아직 이름조차 생소한 원예치유라는 미래를 먼저 시작하고 있다. 그 기준점을 우리 태안이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25일 충남 태안 안면읍 꽃지 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밤 하늘을 1000대의 드론이 수놓고 있다. 2026.04.25.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566_web.jpg?rnd=20260426000403)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25일 충남 태안 안면읍 꽃지 해안공원 일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밤 하늘을 1000대의 드론이 수놓고 있다. 2026.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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