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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교류·무대 협업…한예종-중앙대, 문화예술 인프라 공유

등록 2026.09.28 18:47:06

한예종-중앙대, 학·예술 교류 협정 체결

학점 인정·공동 공연 등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 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오른쪽)과 박세현 중앙대 총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예종 석관캠퍼스 총장 부속회의실에서 '학·예술 교류 협정 체결식'을 열고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예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오른쪽)과 박세현 중앙대 총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예종 석관캠퍼스 총장 부속회의실에서 '학·예술 교류 협정 체결식'을 열고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예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중앙대학교가 학문과 예술 분야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 협정을 맺었다.

양교는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예종 석관캠퍼스 총장 부속회의실에서 '학·예술 교류 협정 체결식'을 갖고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축적해 온 문화·예술 교육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추진 ▲학술자료·출판물·정보 교환 ▲캠퍼스 시설물 상호 이용 등이다.

특히 단순 학술 교류에 그치지 않고 공동 연구 항목에 공연 등 실기 활동을 명시해, 예술 실천과 이론 연구를 융합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교 학생들은 상호 학점 인정을 통해 타 대학의 전공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되며, 교수진 역시 특별강연, 세미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교육·연구 자원을 교환한다.

편장완 한예종 총장은 "각자의 강점과 경험을 나눠 학문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학생과 연구자 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현 중앙대 총장은 "교육과 연구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양교의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사업과 교류 프로그램을 상호 협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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