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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서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 개최…250여명 전원 완주

등록 2026.10.03 20:42:11

[과천=뉴시스]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 참석자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면 갭처).2026.10.03.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 참석자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면 갭처)[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야외 트레킹 행사가 경기 과천에서 열렸다.

3일 과천시 서울대공원 둘레길에서 '2026 과천시 발달장애인 트레킹대회'가 개최됐다. 관내외 12개 장애인복지관 및 관련 기관에서 발달장애인과 인솔자, 봉사자 등 250여명이 모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내 발달장애인의 신체적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며 참가자 전원이 중도 포기 없이 완주했다. 행사는 과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행사 관계자는 "야외 트레킹은 발달장애인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며 "장애인이 제약 없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인프라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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