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관광재단, 서울북촌 등 3곳서 경남관광 홍보
등록 2026.11.05 11:47:22
한복 포토체험부터 여행취향 테스트까지 다양

'서울 북촌에서 시작하는 경남여행' 홍보 행사 포스터.(사진=경남도 제공) 2026.11.05.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종로구 북촌, 성동구 성수동, 송파구 3개 거점에서 오는 9일까지 3~5일씩 '서울 곳곳에서 만나는 경남여행(GYEONGNAM WEEK IN SEOUL)' 이름으로 경남관광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종로구 북촌의 '경남웰컴센터(북촌로 66)'에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체험형 관광 홍보 행사 '북촌에서 만나는 경남여행'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과 서울을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경남의 자연·문화·미식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통문화와 한옥이 어우러진 북촌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경남의 역사문화와 지역 관광콘텐츠를 소개하여 경남여행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한복을 무료로 착용하고 경남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한복 포토체험', 경남 관광지를 알아가며 미션을 수행하는 '경남여행 퀴즈', 여행 취향에 따라 맞춤형 경남 여행지를 추천받는 '여행 취향 테스트' 등을 운영한다.
또,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경남여행 여권'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여행 맞춤형 안내 공간을 마련해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는 관광지와 코스도 추천한다.
가족여행, 미식여행, 자연·힐링 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경남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 광복절 연휴기간에 극한의 호우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통영·거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특별재난지역 편)'도 함께 홍보한다.
현장 방문객에게 숙박할인 혜택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여 두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탠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남관광 팝업 행사는 4일부터 8일까지, 송파구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팝업 캠페인은 서울 도심에서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북촌을 찾은 방문객들이 경남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남여행으로 이어지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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