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독서하는 날…서울교육청, '온 가족 책 잔치' 개최
등록 2026.11.05 12:00:00
키링 만들기·전자책 체험 등 프로그램도
책나눔장터서 도서관 폐기·제적 도서 나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열린 ‘제13회 온 가족 책 잔치’에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21019948_web.jpg?rnd=20251019102636)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야외정원에서 열린 ‘제13회 온 가족 책 잔치’에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7일 정독도서관 야외 책의 정원에서 '온 가족 책 잔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온 가족 책 잔치는 가족 독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된 시교육청의 대표 독서문화 축제다. 14회째인 올해 슬로건은 '독서 서울 향해, 온 가족 출발!'이다.
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 23곳을 비롯해 학교 독서동아리, 지역 서점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7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책갈피·키링·업사이클링 파츠 만들기와 전자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야외에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책나눔장터'에서는 시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제적·폐기한 도서 가운데 활용 가능한 책을 시민에게 나눠준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의 후원물품 배분협력 사업을 통해 기증받은 87종 1만2081권 중 2000여 권도 함께 제공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온 가족 책 잔치에 참석해 독서 가족으로 선정된 '책 읽는 온 가족' 100가족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엄동환 정독도서관장은 "온 가족 책 잔치는 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고, 일상 속 독서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연대 강화를 위한 책 축제"라며 "체험과 전시, 놀이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가족,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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