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주 곽지리 해녀탈의장 새단장

[서울=뉴시스] 오비맥주는 제주 해녀문화 보존과 자연유산 보전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하고 이 일환으로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해녀탈의장을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제주 곽지 해녀의집에서 열린 곽지리 해녀탈의장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에서 오비맥주 구자범(왼쪽부터) 수석부사장, 곽지 어촌계 임철현 계장, 곽지 해녀, 양우천 제주시 농축수산국 해양수산과 과장, 김영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