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인기몰이
21일 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4월 중순 현재 3000여 명으로 지난해 1만1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인천, 목포, 수도권 등 전국에서 유치원 및 학교, 신재생에너지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단체관람과 견학 체험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홍보관은 11개 신재생에너지 종류에 대한 생산과 이용과정을 보여주고 태양열의 느끼고 바람을 에너지로 바꿔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홍보관 인근에는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구리타워 전망대, 나비곤충생태관 등이 자리해 방문객들에게 관광명소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6년에 국도비로 개관한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이 수도권과 구리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아가며 전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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