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또 표지모델…미국 '가이드포스트'

임형주가 이 잡지의 커버모델이 된 것은 2003년 7월호에 이어 두 번째다.
1945년 창간된 가이드포스트에는 그동안 미국의 심리학자 찰스 오스굿, 미국 ABC의 여성앵커 다이앤 소여, 할리우드 영화배우 브룩 실즈와 덴절 워싱턴 등이 표지에 얼굴을 내밀었다.
임형주는 "그동안 국내와 해외 여러 유명잡지 표지모델을 해왔지만 두 번이나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쁘다. 특히 가이드포스트지는 미국 유학시절부터 즐겨보았던 책이었는데 역시 나와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임형주는 3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전야음악회-임형주 첫 여름콘서트 원스 모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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