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지성원, 아예 위는 다 벗지 그래?

【부산=뉴시스】전신 기자 = 배우 오인혜(왼쪽)와 지성원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첫 주자는 지성원(31)이다.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지성원은 가슴선 안쪽까지 고스란히 드러내 레드카펫을 지켜보는 이들이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게 만들었다.
뛰는 지성원 위에는 나는 오인혜(27)가 있었다.

【부산=뉴시스】전신 기자 = 배우 강혜정(왼쪽)과 구혜선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반면, 블랙 더블 브레스트 버튼의 블랙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대비시켜 보이시하면서 세련된 멋을 물씬 풍긴 강혜정(29)과 온화한 분위기의 살구색 미니드레스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구혜선(27)은 '레드카펫=노출' 공식을 보기 좋게 바꿔버리며 호평을 받았다.

【부산=뉴시스】전신 기자 = 배우 오인혜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