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케이블 3분기 실적 보고: 경영진의 기대에 부합하는 0.60달러의 조정 EPS 기록, 경영진의 기대를 웃도는 7540만 弗 영업이익 기록…프레스톨라이트 와이어 인수 계약 발표
세계적으로 다각화된 산업기업 제너럴케이블 코퍼레이션(General Cable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BGC)이 2012년 9월 28일 마감된 3분기 실적을 29일 보고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주당순익은 0.60달러를 기록해 경영진의 기대에 부합했다. 이 실적에는 3분기에 보고된 상반기 누적 조정분과 기타 점진적인 이산 세금항목으로 자사가 전망하는 전체 회계연도 실효세율의 증가를 반영하는 3분기에 기록된 주당 0.12달러의 추가 세금비용이 포함됐다. 기타지역에서 영업실적과 해저, 육상기반 일괄 프로젝트 활동이 북미와 유럽, 지중해 부문의 부진한 계절적 실적을 상쇄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7540만 달러로 경영진의 기대를 웃돌았다. 2012년 3분기 희석 주당순익은 0.62달러다. GAAP 주당순익 대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익 비교는 본 보도문 5페이지에 포함돼 있다.
2012년 실적에는 1달 미만의 점진적인 순 매출과 2012년 9월 4일에 완료된 알칸 케이블 북미(Alcan Cable North America)의 인수에서 발생한 유닛 생산량이 반영됐다. 이 사업부는 3분기 동안 판매된 2100만 알루미늄 파운드 기준 4800만 달러의 순 매출을 기여했다. 예상대로 3분기 알칸 케이블 북미 수익은 구매회계 조정이 기저 수익을 상쇄하면서 최소한을 기록했다. 본 보도자료에거론된 자사의 기저 사업 대비 모든 유닛 생산량에는 별도로 명시돼지 않는 한 알칸 케이블 인수에 귀속되는 2100만 금속파운드판매의 점진적인 기여가 제외됐다.
△ 주요실적
- 주당 조정 이익은 경영진의 기대에 부합하는 0.60달러, 영업이익은 6500만 달러~7500만 달러 사이를 기대했던 경영진의 기대를 웃도는 7540만 달러를 기록했다.
- 북미에서 제너럴케이블의 전기 유틸리티와 건축자재 공급을 강화해 줄 알칸 케이블 북미 사업부 인수를 완료했다.
- 2012년 10월 1일에 콜롬비아의 프로케이블즈(Procables, S.A. ) 대주주 지분 인수를 완료해, 안데스 지역에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전선, 케이블 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미주 전역까지 역량을 확대했다.
- 주로 운송 OEM,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선, 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레스톨라이트 전선(Prestolite Wire, LLC)을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 7억 달러로 규모를 늘리고, 2017년까지 만기를 연장해 미국, 캐나다의 자산기반 회전신용편의를 수정하고 확대했고, 이러한 자금으로 알칸 케이블 인수를 지원하며, 재무 유연성과 유동성을 유지했다.
- 자본 구조를 강화하고, 2022년 만기 5.75% 선순위 채권의 6억 달러 발행으로 부채 만기 프로필을 쪼갰고, 10월 12일에 2017년 만기 7.125% 고정금리 선순위 채권 2억 달러를 되사고, 10월 15일에 2012년 만기 1.0% 선순위 전환사채 1100만 달러를 소각했다.
- 이사회는 10월 28일에 만료하는 기존의 자사주 재매입 승인 하에 또 한번 1억 2500만 달러의 자사주 재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고, 제너럴케이블은 지난 12개월 동안 6370만 달러 또는 보통주의 5%를 재매입했다.
△ 수정보고
제너럴케이블은 수년 동안 매출원가를 잘못 입력한 결과 매출이익이 저평가되고 최종 재고가 과대평가돼 기타지역 부분에 속하는 브라질의 두 곳의 공장과 남아프리카의 한 곳의 공장에서 재고와 관련한 장부 오류를 인식했다. 이 세 곳의 공장은 공정중재고, 완성제품과 관련해 모두 동일한 시스템과 관련 프로세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매출원가를 잘못 입력했다. 또 2007년에 펠프스 도지 인터내셔널(Phelps Dodge International Corporation, 이하 'PDIC')의 인수 전에 브라질 공장 중 한 곳에서 발생한 프로세스 오류로 인해 제너럴케이블은 인수된 자산의 매입가 배정에 있어 재고를 과평가 했고, 그 결과 영업권이 저평가됐다.
2012년 10월 26일에 임원 추천 후 제너럴케이블 이사회 감사 위원회는 상기의 기타지역 부문 두 국가에서 발생한 재고관련 장부 오류로 인해 기존에 발표한 2009~2011 회계연도의 연결재무재표와 독립적인 공인 회계법인이 작성한 관련 보고서, 동 기간 내 중간기, 2012년 3월 30일, 2012년 6월 29일 종료한 분기의 재무제표를 더 이상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 내렸다.
이러한 오류와 관련한 예비정보에 기반해 제너럴케이블은 현재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12월 31일에 종료한 회계연도, 2012년 3월 30일에 종료한 3개월, 2012년 6월 29일에 종료한 6개월 기간 동안 매출원가가 각 각 1730만, 570만, 860만, 620만, 120만, 350만 달러가 과소평가됐다고 예상한다. 현재 제너럴케이블은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12월 31일 기준, 2012년 3월 30일, 2012년 6월 29일 기준 재고 잔고가 각 각 3900만, 2660만, 1950만, 800만, 4110만, 3980만 달러 과대평가 됐다고 짐작한다. 2007년 4분기에 PDIC 인수와 관련해 저평가된 영업권과 과대평가된 재고는 각 각 340만 달러로 추정된다. 제너럴케이블은 기존 재무제표 상 오류와 관련한 재고 장부의 여파를 계속 조사 중이다. 경영진의 전망은 현재 예비데이터에만 기반하고 있으며, 기존 재무제표의 내부 조사 완료에 따라 재차 수정이 될 수 있다. 관련 재무제표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상기 기간 동안 다른 조정이 필요하면 제너럴케이블은 새로운 재무제표에 이러한 수정을 반영할 것이다.
제너럴케이블은 2012년 9월 28일 종료 분기의 양식 10-Q 분기 보고서에 비교적으로 제시될 2011년 9월 30일 종료 분기와 9개월 실적을 재발표하고 기존에 발표된 2012년 6월 29일, 2012년 3월 30일 종료 분기의 10-Q 양식 보고서를 수정함으로써 기존에 발표된 중간 재무제표에서 상기의 재고 오류를 수정하고자 한다. 상기의 참조 분기 보고서와 더불어 또 제너럴케이블은 2011년, 2010년 12월 31일 및 종료한 3년 기간에 포함된 기존에 발표된 연간 재무제표와 관련 재무정보를 수정하기 위해 양식 10-K/A 연간 보고서를 발표하고자 한다.
이러한 분기와 관련해 재무제표를 수정하고 있어, 제너럴케이블은 본 보도자료에 선별된 재무데이터만 공개했다.
△ 2분기실적
2012년 3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7540만 달러로 북미와 유럽의 저조한 계절적 사업실적과 이미 계획된 계절적 재고 축소의 영향이 반영됐다. 베네수엘라의 총선 전 주택, 전기 인프라 지출과 태국의 지속적인 복구, 필리핀의 활발한 건축경기와 유럽의 해저, 육상기반 일괄 프로젝트 활동으로 혜택 등 기타지역의 영업실적이 이러한 감소를 일부 상쇄했다.
그레고리 B 케니(Gregory B. Kenny)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유럽의 불안정한 거시경제 환경과 미국의 경기약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타지역이 기대를 웃돌고 북미와 유럽, 지중해 부문이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둬 3분기에 만족스러운 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2012년 연초대비 수익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미주는 여전히 우리 사업의 안정적인 토대가 되고 있다. 최근에 완료된 알칸 케이블 북미와 콜롬비아 프로케이블즈 인수는 성숙된 브라질, 멕시코, 페루의 신설투자와 더불어 미주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유럽에서 해저, 육상기반 일괄 프로젝트 사업은 2분기에 간헐적인 지체 이후 3분기에 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했고, 프랑스와 지중해 사업이 강력한 2분기에 이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었다. 스페인 경기가 2013년에 바닥을 치고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우리는 스페인의 경기침체와 수요감소에 대응해, 해외 사업 기회를 목표로 상용 이니셔티브와 더불어 비용 포지션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공장에서 제조된 70%의 제품이 해외로 판매되고 있는 스페인에서 수출 사업 확대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지역에서 지체됐던 브라질의 항공 트랜스미션 프로젝트와 태국의 수출용 고전압 프로젝트가 출하되면서, 2012년 3분기에 생산량이 개선됐다. 또 제너럴케이블은 중남미의 전기 인프라 투자와 건설 경기, 2011년 4분기의 심각한 홍수 후 태국의 수요 회복 등의 수혜를 입었다. 또 금속가격이 안정되고 3분기 후반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로드밀 OEM 고객과 전기 공급업체의 수주율이 정상화됐다. 그 결과 3분기의 전반적인 생산량은 예상보다 소폭 높았다.
북미에서, 생산량은 강력한 2분기에 이어 유틸리티 사업의 계절적인 수요 패턴과 2012년 2분기 대비2012년 3분기 동안 업계 침체로 인한 전선과 케이블 제품에 대한 수요 저하 등 대부분의 북미 사업은 우리의 예상과 일치했다. 특히 천연자원 추출과 수송에 사용되는 산업, 특수 케이블 등 전기 인프라 제품에 대한 수요는 전년 대비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유럽과 지중해연안국가에서는 2012년 2분기 대비 2012년 3분기에 활성화된 해저, 육상 기반 일괄 프로젝트 활동이 이베리아의 저조한 국내 수요와 유럽 전역의 8월 여름 바캉스 등 계절적인 수요 패턴과 맞물려 상쇄됐다. 이외에도 2012년 2분기에는 프랑스의 중전압 전력선, 지중해의 알루미늄 기반 전력 유틸리티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생산량은 스페인의 수요가 전체 내수 시장에서 약화되면서 예상을 밑돌았다. 3분기 말 해저, 육상기반 일괄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잔고는 약 6억 5000만 달러다.
기타 비용은 2012 년 3분기에 97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통화와 90만 달러의 외환거래 손실로 부분 상쇄된 프로젝트 사업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경제적 헤지가 사용되면서 계상된 파생상품의 시가평가 1060만 달러 손실로 구성돼 있다.
△ 유동성
9월 25일에 제너럴케이블은 2022년 만기 5.75% 선순위 채권을 6억 달러 상당 발행했다. 대부분의 수익은 2017년 만기 7.125% 고정금리 선순위 채권 2억 달러를 되사고, 2013년 만기 0.875% 선순위 전환사채 3억 5500만 달러를 상환하거나 미리차입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계획됐다. 또 3분기에 제너럴케이블은 미국, 캐나다 자산기반 회전신용편의를 7억 달러까지 규모를 확대하고 2017년까지 만기를 연장해 알칸 케이블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일반 경영 목적으로 운전자본금을 충당하며 재무 유연성과 유동성을 유지했다.
3분기에 제너럴케이블은 10월 12일에 2017년 만기 7.125% 선순위 채권 2억 달러를 모두 되사고 10월 15일에 2012년 만기 1.0% 선순위 전환사채 1100만 달러를 소각해 대자대조표 전환을 지속했다.
2012년 3분기 말 순부채는 8억 1160만 달러로 2012년 2분기 말 1억 35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순 부채 증가는 정상적인 계절적 수요 패턴으로 운전자본 감소로 일부 상쇄됐지만 알칸 케이블 북미의 인수 자금으로 초래됐다.
브라이언 로빈슨(Brian J. Robinson)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는 “선순위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매우 기쁘다. 이로써 우리의 자본 구조가 강화돼 불확실한 경기 속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매력적인 금리로 만기를 연장하고 글로벌 영업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우리의 자본 구조는 매우 양호하다. 우리는 내부 성장과 제품, 지역확장 노력, 운전자금 요구사항 등을 계속 실행할 수 있는 입지를 마련했다. 또 이사회는 최대 1억 2500만 달러의 제너럴케이블 보통주를 향후 12개월에 걸쳐 재매입할 수 있도록 승인하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갱신했다. 우리는 경기침체, 보통주의 현자가액, 규제 요구, 대안적인 자본투자 기회 등의 맥락에서 자사주 매입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기존과 바로 만기된 승인 하에, 우리는 6370만 달러 또는 보통주의 5%를 지난 12개월에 걸쳐 재매입했다”고 말했다.
△ 세금
3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45.9%의 실효세율에는 주로 높은 세금 관할구역과 특정 분기-이산 세금 항목에서 비교적 높은 수익으로 기인한 2분기 대비 3분기의 높은 전체회계연도 전망 실효세율의 누적 조정에 귀속되는 610만 달러의 추가 세금 비용이 반영됐다.
△ 우선주 배당금
자사가 발행한 5.75% 시리즈 A 전환교환우선주 조건에 따라, 이사회는 주당 약 0.72달러의 정기적인 분기 우선주 배당금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12년 10월 31일 사업마감일 현재 우선주 명부에 등록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2012년 11월 26일에 지급된다. 자사는 분기 배당금 지급액이 10만 달러 미만일 것으로 예상한다.
△ 인수
미국과 멕시코 두 곳에 제조공장을 둬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비상장 제조업체인 프레스톨라이트 와이어는 주로 수송 OEM, 티어 1 와이어 하네스 제조업체와 공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선, 케이블, 하네스 제품을 제공한다. 2011년에 프레스톨라이트는 1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고, 회계연도 상반기에 누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너럴케이블은 11월에 인수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한다.
로저 라운드하우스(Roger Roundhouse) 운송 와이어, 조립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자는 "우리는 프레스톨라이트의 인수로 인한 새로운 성장 기회에 매우 들떠있다. 프레스톨라이트는 고열, 마찰, 마모저항 애플리케이션에 주력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혁신으로 정평난 제조업체로 강력한 브랜드와 다양한 장기 고객기반을 구축했다”면서 “프레스톨라이트의 90% 수익이 제너럴케이블의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에 점증되는 제품에서 창출되고 있어, 이번 인수는 제너럴케이블은 기존의 운송, OEM중심적인 사업을 크게 보완해 준다. 또한 프레스톨라이트 인수는 전선, 케이블 업계에서 진화하고 성장 중인 수송 부문에 더 폭넓은 접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모리아티(Brian Moriarty) 북미 영업 부사장은 “프레스톨라이트 인수는 제너럴케이블이 기존 고객군에 기반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에 기존 제품 공급 기회를 넓히고, 신규, 기존 특수 산업 OEM, 공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장 전략을 강화하는데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인수는 북미에서 거의 모든 전선, 케이블 업계를 대상으로 가장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하는 전선, 케이블 제조업체로서 제너럴케이블의 입지를 강화해 준다”고 말했다.
△ 2012년 4분기 및 2012년도 회계연도 실적전망(알칸 케이블 북미와 프로케이블즈(콜롬비아) 인수 포함)
제너럴케이블의 4분기 수익은 분기대비 15~18%의 유닛 생산량 개선에 10월 29일 종료한 29일간 가정한 평균 금속 가격에 기반해 16억 2000만 달러~16억 7000만 달러 사이로 추정된다. 인수를 제외할 경우 생산량은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거나 변화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사는 조정 영업이익이 5500만~6500만 달러 사이로 추산한다. 비현금 전환사채 이자비용, 파생상품 시가평가 이익 또는 손실 전 조정 주당이익은 0.40~0.50 달러로 예상된다. 또 4분기 전망에는 10월 12일에 되산 2017년 만기 7.125% 고정금리 선순위 채권 2억 달러와 연관한 940만 달러의 세전 콜 프리미엄과 은행 수수료 상각이 제외돼 있다. 4분기 전망에는 북미와 기타지역의 정상적인 계절적 추세, 이베리아와 유럽의 침체, 해저 및 육상 기반 일괄 프로젝트 사업의 일정변동, 계획된 글로벌 계절적 재고 축소, 최근 채권 발행과 점진적으로 높은 대출이자로 인한 850만 달러 또는 주당 0.12달러의 순이자 비용이 반영돼 있다. 이러한 추세는 중남미의 강력한 건설경기와 태국의 지속적인 건설경기로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설정 구매계좌 조정이 주로 3분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4분기에 알칸 케이블 북미의 인수가 의미있게 반영될 것이다. 산업, 데이터 통신 부문에서 미국의 케이블 수요는 일반적인 계절성 이상으로 약화되고 있으며, 세제혜택이 올해 말에 만료돼 풍력 부문 케이블이 상당히 약화됐다. 하지만 주택 부문은 긍정적이며 유틸리티와 건설관련 케이블의 수요를 진작할 것이다.
제너럴케이블은 2012년 회계연도 조정 영업이익을 2억 6000만 달러에서 2억 7000만 달러로 조정했다. 자사는 2012년 회계연도 생산량을 인수 영향을 반영해 11억에서 11억 3000만 파운드로 추정한다. 인수 영향을 제외할 경우 유닛 생산량은 10억 2500만에서 10억 4500만으로 추정된다. 또 케니는 “상기 분기에 우려한 영업환경 악화가 일부 시장과 제품라인에서 더욱 뚜렷해졌다. 유럽과 중국의 경기 불확실성과 미국의 지속적인 업계 환경 약화로 우리의 가시성이 제한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최근 미국의 주택 데이터의 긍정적인 추세와 비교적인 신흥시장 강세에 고무되고 있다. 우리는 일상업무실행, 운전자본 관리, 지속적인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우리는 알칸 케이블 북미와 프로케이블즈(콜롬비아)의 통합과 알칸 케이블 차이나와 프레스톨라이트의 인수 완료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인수는 현재 금속가격에 기반해 2013년에 7억 5000만 달러의 점진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통합계획을 신속하게 실행하고 제조, 물류, 구매 시너지를 발굴, 실현하는 데 괄목할만한 진전을 거두고 있다. 우리는 또 최고사례 공유로 재고관리, 안전 부문에서 여러 기회가 창출돼 매우 고무돼 있다. 우리는 올해 말 이전에 알칸 케이블 차이나와 프레스톨라이트의 인수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인수는 전체회계 수익에 의미있는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GAAP 주당이익 예상치와 영업이익 조정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12년 4분기 전망
단위: 100만, 주당수치 제외
영업이익 / EPS
보고된 GAAP: $55 65 / $0.16-$0.26
비현금 전환사채 이자비용: - / 0.11
파생상품 시가평가 (이익)손실: - / -
7.125% 고정금리 선순위 사채 2억 달러 콜 프리미엄과 관련 비용 상각: - / 0.13
조정된 Non-GAAP: $55 65 / $0.40-$0.50
△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Measures) 조정항목
본 실적발표 보도자료에서 자사는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회계원칙(GAAP)을 준수한 재무실적 논의 이외에, 2012년 3분기 주당순익을 비현금성 전환부채 이자비용에 관한 표와 경제적 헤지용으로 계산된 금융파생상품의 시장평가 손이익에 맞춰 조정하여 논의하고 있다. 자사가 자체적으로 설정한 조정 기준을 공개하는 것은, 이들 기준이 사업의 영업실적 분석에 유용할 것이라고 경영진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 비일반회계기준은 타사의 유사 기준과 들어맞지 않을 수 있으며, 당사가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회계원칙에 따라 보고한 실적과 연계해서만 이용해야 한다. 다음은 조정된 비 GAAP 영업이익과 주당순익(EPS)을 보고된 영업이익과 주당순익에 조정한 내역이다.
2012년 3분기
영업이익 / EPS
보고된 GAAP: $ 75.4 / $ 0.62
비현금 전환사채 이자비용: - / 0.11
파생상품 시가평가 (이익)손실: - / (0.13)
조정된 Non-GAAP: $ 75.4 / $ 0.60
제너럴케이블은 2012년 10월 30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에 3분기 실적관련 컨퍼런스 콜 생방송을 실시한다. 자사 컨퍼런스 콜 실황 웹방송은 청취모드로만 접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generalcable.com)의 IR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자사 홈페이지에서는 컨퍼런스 콜에서 언급될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사본도 출력할 수 있다.
포춘 지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제너럴케이블 코퍼레이션(General Cable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BGC)은 에너지, 공업, 통신 업계를 대상으로 구리, 알루미늄, 광섬유 와이어와 케이블 제품과 시스템을 개발, 설계, 제조, 판매, 유통하는 업계 유수의 기업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generalcable.com이다.
▲ 미래예측 진술에 대한 면책규정
본 보도문의 진술 가운데 향후의 재무실적과 성과, 기획, 목표, 자본지출, 회사측 또는 경영진의 생각, 기대 또는 의견을 포함하는 일부 진술은 미래예측 진술이다. 그런 미래예측진술은 일반적으로 믿다’(‘believe'), '기대하다'('expect'), ‘~할 것이다’(may), '일 것이다’(‘will'), '예상하다'('anticipate'), ‘의도하다’(intend), ‘추산하다’(estimate), '예상하다’(‘project'), ‘계획하다’(plan), ‘가정하다’(assume), ‘모색하다’(seek to)와 같은 미래예측용어 또는 그것들의 부정형 또는 그것에 대한 변형 또는 유사용어 사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이 제어할 수 없는 요인이나 리스크, 불확실성 때문에, 실제 실적과 해당 진술 간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한 요인으로는 △자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지리적 시장의 경쟁적 성질과 경제적 능력, △제조능력과 생산성 증진능력 △원자재가격 상승시 판매가격 증대능력 △국내외 신용편의시설과 신용라인 유지에 필요한 모든 요건 및 서비스 구비능력, △손해배상청구 및 법적 소송시 예상치 못한 판결이나 조정으로 인한 영향 △외환 환율변동 영향 △미국 및 해외법 준수여부 △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하에 주식을 매입할 시기, 방법과 관련해 적절하고 신속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있으며 그 외 요인들은 자사가 2011년 12월 31일마감 회계연도용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양식 10-K 연차보고서와 기타 SEC 제출 자료에 상술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 미래예측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 것을 권한다. 제너럴케이블은 증권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미래 상황과 환경 변화의 결과로 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으며 이로써 그 의무를 포기한다.
▲ 제너럴 케이블 코퍼레이션 및 자회사들
연결운영제표
(단위:1백만, 주당데이터제외)
(비감사)
2012년 9월 28일 분기마감
순매출 $ 1,503.3
매출원가 1,334.4
총이익 168.9
판매, 일반관리비 93.5
영업이익 75.4
기타이익(비용) 9.7
이자이익(비용):
이자비용 (24.9 )
이자이익 1.3
(23.6 )
법인세전 이익 61.5
법인세 충당금 (28.2 )
제휴사 순익 지분 0.5
비통제지분을 포함한 순이익 33.8
우선주 배당금 제외 0.1
비통제지분 귀속 순이익 제외 2.3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 $ 31.4
EPS
보통주당이익 - 기본 $ 0.63
가중평균 보통주 - 기본 49.7
보통주당이익 - 희석가정 $ 0.62
가중평균 보통주- 희석가정 51.1
▲ 제너럴 케이블 코퍼레이션 및 자회사들
연결운영제표
부문별정보
(단위:1백만)
(비감사)
2012년 9월 28일 분기마감
매출(보고된 바)
북미 $ 563.6
유럽, 지중해 420.2
기타지역 519.5
합계 $ 1,503.3
수익(금속 조정)
북미 106.2
유럽, 지중해 64.7
기타지역 106.6
합계 277.5
영업이익
북미 $ 26.8
유럽, 지중해 11.8
기타지역 36.8
합계 $ 75.4
수익률
북미 4.8%
유럽, 지중해 2.8%
기타지역 7.1%
합계 5.0%
자본지출
북미 $ 6.3
유럽, 지중해 10.3
기타지역 9.5
합계 $ 26.1
감가상각
북미 $ 8.5
유럽, 지중해 9.1
기타지역 10.6
합계 $ 28.2
주요제품라인별 수익
전기유틸리티 $ 499.1
전기인프라 377.4
건설 384.1
통신 163.2
선재(Rod Mill)제품 79.5
합계 $ 1,503.3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제너럴케이블 코퍼레이션
렌 텍스터(Len Texter) IR담당 매니저, 859-572-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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