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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19일 '제3회 범도민 자전거타기 운동'

등록 2013.08.09 11:42:12수정 2016.12.28 0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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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김영준 기자 = 강원 양구군에서는 19일 DMZ평화누리길 및 한반도섬 일대를 자전거로 일주하는 '제3회 범도민 자전거타기 생활화운동'이 열린다.

 범도민 자전거타기 생활화운동은 일반 시민 및 대학생들의 자전거 투어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안전하게 자전거타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도새마을회의 주최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광복절을 맞아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 순례를 통해 평화, 안보, 생태, 역사문화 등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남북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확산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기념품 지급 및 자전거렌탈 포함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15일까지 새마을운동중앙회 홈페이지(www.saemaul.com)의 공지사항 '범국민 자전거타기운동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에 의해 선정된 90명의 참가자들은 A그룹(춘천 집결팀 45명)과 B그룹(양구참가자 45명)으로 나누어 A그룹은 DMZ평화누리길(60㎞), B그룹은 한반도섬(10㎞)을 자전거로 일주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자전거 일주 중간에 동면 월운리에 위치한 6․25 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피의능선 전투를 추모하는 전적비에서 참배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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