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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대 하천변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록 2013.09.23 08:37:48수정 2016.12.28 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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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대 하천에 있는 재래식 구형 공중화장실을 신형 화장실이나 수세식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갑천과 유등천, 대천천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 42개 가운데 신형 11개를 제외한 31개 구형화장실을 모두 신형이나 수세식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에 우선 4000만 원을 들여 갑천 4곳, 유등천 2곳, 대전천 1곳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3대 하천엔 재래식 화장실 42개와 수세식 화장실 40개 등 모두 82개의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재래식화장실을 악취발생이 없는 최신형 화장실로 연차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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