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서울 첫 콘서트…'Just the Way You Are'

마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스는 2014년 4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인 서울'로 한국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2011년 '두-왑스 & 훌리건'에서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등의 히트곡을 낸 마스는 2011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공인한 '2011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아티스트'가 됐다. 한국에서도 7600만회 이상의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같은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정규 2집 '언오서독스 주크박스(Unorthodox Jukebox)'를 내놨다. 첫 싱글 '록트 아웃 오브 헤븐(Locked Out Of Heaven)'을 비롯해 '영 걸스(Young Girls)', '웬 아이 워스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 등의 히트곡을 냈다.
마스는 가수로 데뷔 앨범을 내기 전부터 미국 팝계에서 활약했다. 미국 가수 케샤(26)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 래퍼 플로 라이다(34)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 국내에서는 가수 박재범(26)의 버전으로 회자된 미국 래퍼 BoB(25)의 '나싱 온 유(Nothin' on You)', 힙합·솔 가수 시 로 그린(39)의 '퍽 유' 등 최근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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