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도 산단공 부이사장 구미 방문, 대경테크노서 간담회

기업주치의센터 육성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서다.
(주)대경테크노(대표 곽현근)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는 곽현근 대표를 비롯해 이진영 (주)다이나톤 대표, 이성열 (주)영도벨벳 부사장, 김경록 엘씨텍(주) 이사, 박찬득 산단공 대경지역본부장, 김사홍 구미기업주치의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4단지에 자리잡은 대경테크노는 자동차 핵심 부품인 톤휠(Tone Wheel)의 대량 생산으로 지난해 연매출 135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금형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곽현근 대표는 "기업주치의센터의 지원으로 ERP 도입과 불량 혁신, 사출공정 품질혁신 등 현장 개선활동을 통해 업무생산성 33%, 가동률 22%가 상승하고 9억원대의 매출 증대효과를 가져왔다"고 보고했다.
기업주치의센터가 지원하는 대경테크노의 혁신활동을 보고 받은 안병도 부이사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기업주치의센터 사업 활성화와 기업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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