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셨나요? '타투'로 스타일↑ 하세요

타투 열풍이 불면서 젊은이의 거리인 서울 홍대에는 많은 타투샵이 들어서며, 타투문화를 선두하고 있다. 요즘 부산에도 타투샵이 부쩍 증가했다.
타투의 종류는 미니타투, 치카노, 레터링, 올드스쿨, 이레즈미, 트라이벌, 블랙엔그레이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타투는 한번의 시술로 몸에 평생 남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시행해야 한다. 시술자의 능력과 관리법도 중요하다. 특히 전문가가 시술하고 위생이 철저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문신을 제거해야 할 상황이라면 전문 병원을 찾아야 한다.
타투 시술 후 만족도는 퀄리티에 따라 차이가 난다.
부산타투샵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은 '렉스타투'다. 수영선수 박태환, 애프터스쿨 박가희, 손담비, 랩퍼 도끼 등 유명인의 타투를 작업한 10년 경력의 타이스트 렉스가 운영한다.
렉스는 "타투문화가 대중적으로 보급되는 등 타투에 흥미를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렉스타투에서는 높은 퀄리티로 안전하게 타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만의 독특한 타투를 지니기 위해 문의 및 상담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 타투는 한번 시술 받으면 고치거나 지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담을 받을 때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전달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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