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표절시비 윤은혜, 결국 사과…100일만에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가해 사과의 말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절 논란을 일으킨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윤은혜는 이날 취재진에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2015.12.11. [email protected]
윤은혜는 11일 서울의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모델인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9월 의상 표절 의혹이 인 뒤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여서 관심이 쏠렸다.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가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절 논란을 일으킨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윤은혜는 이날 취재진에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2015.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가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절 논란을 일으킨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윤은혜는 이날 취재진에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2015.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가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절 논란을 일으킨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윤은혜는 이날 취재진에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2015.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가해 사과의 말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절 논란을 일으킨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윤은혜는 이날 취재진에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2015.12.11. [email protected]
이후 윤은혜 측은 별다른 해명 없이 문제의 중국 둥팡위성TV '여신의 패션' 녹화를 강행했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한 번 1등한 것 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윤은혜의 SNS 글 때문에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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