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이젠 집에서도 본다…올레 '서울옥션 TV' 889번

【서울=뉴시스】서울옥션-KT 올레 tv IPTV 미술품 경매 서비스 MOU체결 현장 사진. (좌부터)서울옥션 이동용 전문,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 서울옥션 이옥경 부회장, KT 미디어 사업부 유희관 본부장.
서울옥션은 KT 올레tv IPTV와 미술품 경매 서비스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옥션은 KT 올레 tv의 IPTV에 '서울옥션 TV'를 편성. 한국과 홍콩에서 진행하는 미술품 경매 현장 영상 및 온라인 경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는 서울옥션 자회사, 서울옥션 블루의 온라인 경매 아이템 컨텐츠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옥션은 한국과 홍콩에서 각각 4회씩 경매를 열고 연 10회 이상 온라인 경매도 진행한다.
㈜서울옥션 대표이사 이 옥경 부회장은 “서울옥션은 국내 최초,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로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옥션 TV’ 를 통해 미술품 경매 서비스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옥션 tv'는 ‘olleh tv live’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되며, 채널번호 889번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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