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서 상수도관 파열…단수 피해
이 사고로 오송읍 일대 100여 가구와 세종시 조치원읍 일원의 2만여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는 단지 조성사업 공사 중 상수도관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본부는 복구 공사가 완료되는 7일 오전 중으로 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주시는 단수 지역에 급수차와 생수를 긴급 지원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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