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신메뉴 '스파클링 차차’와 ‘차차보틀' SNS에서도 화제
신메뉴 ‘스파클링 차차’ 시리즈는 청량감을 높인 블렌딩 티 음료로 ‘차갑게 즐기는 차(茶)에이드’라는 뜻이 남겨 있다. ‘레드레몬차차’, ‘허니자몽차차’, ‘머스캣차차’, ‘얼그레이차차’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차차 시리즈는 과일과 차의 색다른 풍미로 평소 차 음료에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차(茶) 시장 확대를 배경으로 가맹점 매출 견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7’ 제작지원을 기념해 선보인 차차보틀 또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현재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베이는 세련되고 실용성 높은 차차보틀을 스파클링 차차 메뉴와 함께 6900원에 세트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드라마의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프랜차이즈 악재 속에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본사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창업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부합하는 경쟁력을 입증한 커피베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전문점 창업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음료의 다채로운 맛과 보틀의 비주얼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신메뉴는 불황을 타개하는 핵심적인 전략으로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화제성 있는 상품들을 꾸준하게 출시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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