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조병옥 음성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등
【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 현안 사업 챙기기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조 군수와 참모들은 15∼16일 진천음성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등 관내 사업장 10여 곳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점검은 ▲맹동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성산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조성사업 ▲생극면 ㈜광메탈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상우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공업용수도 건설공사 ▲대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조 군수는 사업장별 추진현황과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민원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문제점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렵장 개장
음성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자 내년 2월 28일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총기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밀렵감시단(55명), 수렵 운영전담반(19명), 수렵장 운영관리 요원(6명) 등 전담인력을 운영한다.
충북도는 올해 농작물 피해가 증가한 괴산, 진천, 음성 지역을 순환수렵장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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