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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국제학술회의

등록 2018.12.21 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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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원폭, 강제동원 피해 토론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국제학술회의 웹포스터. 2018.12.21.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국제학술회의 웹포스터. 2018.12.21. (사진=강북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21일 오후 우이동 소재 근현대사기념관에서 '학살, 원폭, 강제동원 피해'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심포지엄 형식으로 치러질 학술회의는 1부 주제별 발표, 2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이 1부 사회를, 조시현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2부 사회를 맡았다.

발제자들은 ▲한반도 내 인명피해 조사 현황과 과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히로시마, 나가사키 조선인 피폭자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의견을 나눌 단체의 활동가와 연구가들은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를 조사하고 토론을 통해 시민사회의 노력과 국가차원의 진상규명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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