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국제학술회의
학살, 원폭, 강제동원 피해 토론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국제학술회의 웹포스터. 2018.12.21. (사진=강북구 제공)
심포지엄 형식으로 치러질 학술회의는 1부 주제별 발표, 2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이 1부 사회를, 조시현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2부 사회를 맡았다.
발제자들은 ▲한반도 내 인명피해 조사 현황과 과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히로시마, 나가사키 조선인 피폭자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의견을 나눌 단체의 활동가와 연구가들은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를 조사하고 토론을 통해 시민사회의 노력과 국가차원의 진상규명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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