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유럽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모집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마케팅·통역·수출상담회 등 종합 지원
우수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서울=뉴시스】 강서구, 인니 자카르타 종합상담회_MCS인터네셔날_샹그릴라 호텔. 2019.01.30. (사진= 강서구 제공)
이번 무역사절단은 5월16일부터 2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체코 프라하, 벨기에 브뤼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차례로 방문해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한다.
무역사절단에 참여하는 업체는 ▲사전 시장동향 설명회 ▲종합수출상담 ▲심층상담 및 바이어 기업 방문 ▲산업시찰 및 시장조사 등 활동을 한다.
구는 업체의 현지 시장조사, 판로 발굴, 판촉, 통역 지원 등 수출 상담과 관련된 제반 경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과 상담 등도 연계된다. 단 항공료·숙식비·개별경비 등 현지 체재비는 업체 부담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10여개 업체다. 참가신청 희망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sbc.or.kr)에 다음달 22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27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유럽 최대 시장인 독일과 최근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체코, 벨기에로 관내 우수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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