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고입전형부터 '중1 내신 미반영'
2020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도교육청 전경. 2019.03.28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올해 경기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입 전형 시 중학교 1학년 내신이 반영되지 않는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내년 고입 전형부터 중학교 내신성적에 1학년 교과 활동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2·3학년 성적을 50%씩 반영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생들이 1학년 때 도입된 자유 학기 활동으로 지필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 성적이 45%, 2·3학년이 55% 반영됐었다.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1지망은 자사고 등을 기재하고, 2지망부터 일반고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작년부터 자사고 등이 후기고로 묶이면서 일반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우선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다.
후기고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이 포함된다.
전기고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등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 등이다.
영재고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집단 면접을 추가, 3단계 전형으로 뽑는다. 그동안은 서류와 영재성 검사 등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해왔다.
전기고 입학전형은 8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후기고는 12월 9일부터 2020년 2월 14일까지다. 세부 일정은 학교별로 진행된다.
입학 전형 기본계획과 고입 내신성적 반영 지침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홈페이지(http://satp.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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