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환영합니다...12월2일 첫방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포스터 (사진=JTBC 제공) 2019.11.21.suejeeq@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1/21/NISI20191121_0000433582_web.jpg?rnd=20191121142012)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포스터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의 포스터가 나왔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제작진이 21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앞치마를 입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35),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8), 미국 출신 연기자 데이비드 맥기니스(46)가 한국어와 이탈리아어로 써진 간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앞에서 웃고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CEO이자 메인 셰프로 활약했다. 한국인 아내와 12년째 살며, 취미가 요리라는 몬디는 자칭 한식 전문가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과거 레스토랑 웨이터, 바텐더 경력으로 쌓은 실력을 발휘하며 한식당에서 큰형님 노릇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 '요리는 즐겁게 해야한다'는 샘 오취리는 촬영 중 분위기 메이커 구실을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한식당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준 알베르토, 샘 오취리,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밀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자신이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을 담은 4부작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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