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교회서 ‘사랑의 헌혈’…400명 참가
등록 2019.11.24 18:23:58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는 24일 부산교회 앞마당에서 ‘제16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해 4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19.11.24. (사진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1/24/NISI20191124_0000434917_web.jpg?rnd=20191124180941)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는 24일 부산교회 앞마당에서 ‘제16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해 4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19.11.24. (사진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헌혈행사는 겨울철 헌혈 참여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헌혈 차량 3대를 지원한 가운데 하룻동안 4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신천지봉사단은 만 16세부터 전혈이 가능한 점을 감안해 이번 생명 살리기 운동에 성도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람들과 생명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헌혈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신지연(35·여)씨는 그동안 모은 헌혈증 40장도 함께 기부하며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아낌없이 기증했다”고 말했다.
유동하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장은 “신천지 부산교회가 헌혈을 통해 백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기획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앞장서 꾸준한 헌혈 운동에 동참해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날 헌혈에는 부산교회 성도 400명이 헌혈에 참여해 260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이로써 신천지 부산교회는 지금까지 총 28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3100여 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국내외 72개 지부의 봉사단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소외이웃돕기,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정화운동, 사랑의 도시락배달,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 이·미용 봉사, 벽화그리기 등 지역 시민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문화·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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