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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두 번째 확진자, 순천 복귀 후 자택에 머물러

등록 2020.03.02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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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이용해 이동…서남병원서 확진

[서울=뉴시스]김근현 기자 = 양천구청을 방문한 구민들이 28일 출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체온 측정을 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0.02.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근현 기자 = 양천구청을 방문한 구민들이 28일 출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체온 측정을 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순천에서 복귀한 후 대부분 자택에서 머무른 것으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정4동에 사는 36세 남성인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 후 3월1일 오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순천시 확진자(2월 29일 확진판정)와 접촉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순천에서 서울 자택으로 본인차량을 이용해 오후 11시30분께 복귀했다. 복귀 후 당일과 다음날(28일)은 별다른 외출 없이 자택에서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오후 12시께 양천구 서남병원에 검체검사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본인차량으로 이동했고 서남병원 안내센터 접수직원 1명과 대화 후 차량 내에서 대기했다. 차량 내에서 대기한 후 오후 2시40분께 본인차량으로 양천구 보건소에 방문했고 검체 채취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1일 확진판정을 받을 때까지 자택에 혼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A씨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송 후 즉시 보건소 방역팀이 신정4동 거주지역과 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완료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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