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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합법화' 이끈 김귀식 전 위원장 별세…향년 91세

등록 2026.01.01 18:54:46수정 2026.01.01 1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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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귀식 전 위원장. (사진=전교조 제공) 2026. 1.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귀식 전 위원장. (사진=전교조 제공) 2026. 1.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합법화를 이끈 김귀식 전교조 제7대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전교조는 1일 "우리나라 교육개혁에 헌신하신 고인을 기리며 전교조장(葬)으로 장례를 치른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1934년생으로 전주사범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1969년부터 1999년까지 경복고, 혜화여고, 경기여고, 성동고, 상계고, 중화고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1997년~1999년 제7대 전교조 위원장을 역임하며 전교조 법제화 등을 이끌었다. 전교조는 1999년 1월 교원노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합법화됐다.

김 전 위원장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4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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