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0전비, 수도권 영공방위 야간 비행훈련 실시
F-5·F-4E 전투기로 매주 1~2회 진행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9일수도권 영공방위를 위해 F-5 전투기로 야간 비행훈련을 진행했다. 2020.03.09(사진= 제10전투비행단 제공)[email protected]
10전비는 F-5 전투기와 F-4E 전투기를 이용한 야간 비행훈련을 매주 1~2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비행훈련은 조종사들이 야간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함으로써 작전지속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을 주관한 항공작전전대장 김용재 대령(공사 43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우리에게 부여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한 굳건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전비는 코로나19 확산 위협에도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비행훈련 시 작전 필수요원과 정비사, 관제사 등 지원요원 간의 공간과 시간을 분리해 활동하고 있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9일 수도권 영공방위를 위해 F-4E 전투기로 야간 비행훈련을 진행했다. 2020.03.09(사진= 제10전투비행단 제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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