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재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버추얼랩'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머티리얼스 스퀘어는 고가의 서버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필요 없이 누구나 소재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버추얼랩 이민호 대표는 "기존에는 열역학 시뮬레이션을 위해 최소 수천 만원의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구입 비용이 필요했다"면서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열역학 계산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급함으로써, 최소 몇천 원의 비용으로 합금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NBP 클라우드사업부 김주희 매니저는 "버추얼랩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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