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38년 송정동 시대 마감…24~28일 이사
주차공간 120면→175면...285억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경북 구미경찰서 신청사 (사진=구미경찰서 제공)
구미경찰서는 1982년 건립된 구미시 송정동 옛 경찰서 터를 38년 만에 떠나게 됐다.
6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경무과, 생활안전과 등 일부 부서 이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경비교통·수사·형사과 등 모든 부서를 옮길 예정이다.
신청사는 구미시 신평동 옛 금오공대 부지 1만2807㎡(약 3874평) 터에 지었다.
2015년 첫 삽을 떠 최근 공사를 마쳤다.
새 청사는 시설·설계·감리비 등 285억1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본관과 별관을 갖춘 최신식 건물로 건립됐다.
지하 1층은 실내사격장으로 꾸몄다. 지상 1층은 형사과, 2층 수사과·유치장, 3층은 여청과 및 별관으로 연결된 옥상 정원을 갖췄다.
4층에는 서장실과 경무과, 112종합상황실이 입주한다. 5층은 남녀휴게실과 체력단련장, 별관은 민원실과 사고조사반이 들어선다.
현 청사 주차공간(120대) 보다 55대 늘은 175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청사 이전을 통해 민원업무에서부터 근무 여건까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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