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뭉쳐야 찬다' 이영표·안정환, 독일월드컵 후 14년 만에 재회

등록 2020.10.11 14:56:14수정 2020.10.11 14:56: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67회 (사진=JTBC '뮹쳐야 찬다' 제공) 2020.10.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67회 (사진=JTBC '뮹쳐야 찬다' 제공) 2020.10.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이영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제67회에 출연해 감독 테스트를 받는다.

이영표는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일군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현란한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를 현혹시키는 독보적 기술의 대가다.

안 감독과 현역 시절을 보낸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4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안 감독과 다시 만난다. 
 
이영표는 안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 의심하며 '어쩌다FC' 감독직에 대한  야망을 표현한다. 이에 질세라 안 감독도 입담을 발휘해 두 전설의 신경전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식전에 출전한 이영표는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으로 뛰어다니며 '어쩌다FC'의 혼을 쏙 빼놓는다. 이영표의 활약에 안 감독도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뛰어들었다고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