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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대 내집 마련' 위한 특별금리…최대 5.5%

등록 2020.11.27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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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마이홈적금 동시 가입 대상

최고 연 2.2% 금리에 3.3%p 추가 적용

다음달 3일부터 연말까지 2만좌 한정

신한은행, '20대 내집 마련' 위한 특별금리…최대 5.5%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연 5.5%를 제공하는 '헤이영(Hey Young)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1990~2002년생 헤이영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신한 마이홈 적금에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에 연 3.3%p를 우대해 최대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다음달 3일부터 연말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2만좌 한정이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한 마이홈 적금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가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고객들의 내 집 마련과 목돈 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금융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헤이영(Hey Young)을 선보였다. 헤이영 머니박스, 헤이영 체크카드 등이 전용상품이다. 신한 쏠(SOL)에 20대 고객을 위한 헤이영 뱅킹모드와 전용 서비스인 헤이영 놀이터 페이지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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