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레이나소율·나다, 팀전 '탄타라' 경연 우승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 제 10회 (사진=MBN '미쓰백' 제공) 2020.12.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6/NISI20201216_0000656974_web.jpg?rnd=20201216093853)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 제 10회 (사진=MBN '미쓰백' 제공) 2020.12.16. [email protected]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미쓰백' 10회에서 네 번째 트랙 중 단체곡 '탄타라'의 경연과 최종 우승팀이 결정됐다.
세 번째 '오르락내리락' 경연의 톱3에 오른 레이나와 수빈은 같이 무대를 펼칠 팀원을 선정했다. 이에 레이나는 소율과 나다를, 수빈은 가영, 세라, 유진을 선택해 서로 다른 매력의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레소나’는 노래가 공개됐을 당시 환호성을 지르며 트렌디한 멜로디에 흠뻑 빠져들었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연습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선생님이 되어주며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이들은 안무가 배윤정, 작곡가 아르마딜로가 참여한 중간 점검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소나'는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율의 댄스브레이크와 레이나의 보깅, 나다의 랩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냈다. '레소나' 무대 후 백지영은 '3박자가 잘 어우러지고, 각자 해야 할 것을 잘해준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빈, 가영, 세라, 유진이 결성한 '삼장일단'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 수빈은 래퍼 슬리피에게 랩 조언까지 받으며 '탄타라' 무대에 열정을 보였지만, 교통사고로 불참하게 됐다. 그런데도 '삼장일단'은 수빈의 랩과 어우러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미쓰백 멤버들이 네 번째 트랙의 자유곡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단체곡 '탄타라'와 상반된 분위기로 변신한 멤버들은 '고양이비' 쟁취를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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