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상습절도범 검거로 감사장

끈질긴 CCTV 분석·추적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절도혐의의 상습절도범 검거하는데 기여한 정읍 CCTV통합관제센터 복미선 관제요원(왼쪽 세번째)이 경찰서 감사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복미선 관제요원이 지난 11일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부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검거된 절도범 A씨는 영세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주문한 뒤 식당 주인이 음식을 만들러 주방에 들어간 틈을 타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왔다.
A씨의 절도행각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0년 11월21일까지 1년 2개월 동안 전국을 무대로 41회에 걸쳐 벌어졌고 피해액은 43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인 복 씨는 피해를 입은 식당 주변 CCTV를 분석, 현장 모니터링으로 피의자를 특정한 뒤 도주경로 등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결과를 부안경찰서로 통보해 A씨를 신속히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 및 경찰서 등과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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