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복지부 '마음안심버스' 운영 선정
등록 2021.04.06 14:21:11
국비 1억5000만원 받아 7월부터 운영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청. (사진=함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8/27/NISI20200827_0000589450_web.jpg?rnd=20200827103406)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군청. (사진=함평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마음안심버스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 운영사업은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운영하는 안심버스 사례 확산을 위해 도입했다. 올해 공모사업에 전국 17개 지자체가 참여해 최종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함평군은 차량 내부 개별상담 공간을 포함해 내·외부에서 다양한 검사와 상담이 가능한 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안심버스는 재난발생시 재난현장 위기대응, 심리상담 등 심리지원과 과거 재난지역의 주기적 심리지원을 담당한다.
평상시에는 장애인·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대 군민 트라우마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제공한다.
함평군은 오는 6월까지 차량구매와 내부 개조를 마치고, 7월부터는 자연 재난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함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과 전문의 진료,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 정신건강 상담 및 정신건강 척도검사, 보건복지부 규정 심신 안정화 및 스트레스 평가 등도 추진한다.
정명희 함평군 보건소장은 “안심버스 운영으로 코로나 대응요원, 확진자, 자가격리 대상자 등 군민에 대한 심리방역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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