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장난감 선물 사러 '롯데온'
4월19일~5월2일 '어린이날 선물ON'
레고·영실업·손오공 등 최대 50%↓
작년보다 행사 물량 50% 이상 늘려
[서울=뉴시스]롯데온 '어린이날 선물ON' 행사 중 '레고' 상품들
롯데온은 19일부터 5월2일까지 '어린이날 선물ON' 행사를 열어 '레고' '영실업' '손오공' 등 국내외 유명 완구 업체 인기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온은 올해 어린이날 선물 수요가 온라인으로 더욱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해 행사 물량을 지난해 어린이날 시즌보다 50% 이상 늘려 준비했다.
행사 기간 장난감 포함 유·아동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15%,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ID당 3매까지 준다. 25일까지 선착순 3만 명에게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선물을 좀 더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행사 기간 '브랜드 데이'를 운영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9~21일 레고 인기 상품을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26일에는 '쁘띠엘린' 상품을 최대 50%, 27일에는 '뽀로로' '띠띠뽀' '타요' 등 상품을 최대 25% 싸게 판다.
[서울=뉴시스]롯데온 '어린이날 선물ON' 행사 중 '뽀로로' '타요' 상품들
23일 0시부터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2탄인 '레고 슈퍼 마리오 루이지 스타터팩'을 사전 예약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7만9900원이다. KB국민·현대카드 결제 시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롯데온 김혜미 생활유아동MD는 "어린이날을 2주가량 앞두고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어린이날 선물을 온라인에서 사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혜택을 강화하고, 물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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