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산동 인근 야산서 산불…화재 진화 중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8일 오후 5시 31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공무원,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등을 긴급 투입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현장 기상 상황이 남남서풍으로 5.0m/s의 풍속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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