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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타임스퀘어 루프톱이 빛난다…바비큐x부드바르

등록 2021.06.13 06:00:00수정 2021.06.18 15: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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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까지 금·토 밤 ‘스카이 가든’

양갈비·소 등심 등 그릴 플래터

체코 국민 맥주 '부드바르' 선착순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스카이 가든’의 ‘바비큐 플래터’와 '부드바르 맥주' *재판매 및 DB 금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스카이 가든’의 ‘바비큐 플래터’와 '부드바르 맥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9시 15층 루프톱 ‘스카이 가든’에서 ‘바비큐 더 그릴 플래터’를 연다.

매년 여름 인기리에 펼쳐지는 프로모션이다. 노을부터 야경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뷰가 달라지는 야외 공간에서 셰프의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갈비, 닭고기, 바비큐 폭립, 소 등심 스테이크, 소시지 등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육류와 감자, 옥수수, 버섯, 토마토 등을 참숯 그릴에서 구워 테이블로 서브한다.

'2인 플래터' 7만원, '3인 플래터' 10만원.

주류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당 하우스 와인 1만9000원, 국산 생맥주 1만5000원, 와인과 생맥주 2만2000원을 각각 추가하면 된다.

특히 론칭을 기념해 '맥주 강국' 체코의 '국민 맥주'인 '부드바르 맥주'가 인당 1캔씩 선착순 제공돼 더욱더 특별하다.

깊고 풍부한 부드바르 맥주의 풍미는 바비큐 메뉴와 환상적인 페어링을 이뤄 최상의 맛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바르 맥주는 1895년 창립한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브루어리(Budějovický Budvar n. p.)가 생산한 오리지널 라거다. 체코 내 400여 브루어리 중 유일한 국영 브루어리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스카이 가든’의 ‘바비큐 더 그릴 플래터’ *재판매 및 DB 금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스카이 가든’의 ‘바비큐 더 그릴 플래터’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나 지방의 '모라비아 몰트', 자텍 지방의 사츠 홉,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빙하수 등 자국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90일에 달하는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추가 할인과 멤버십 혜택의 적용은 불가능하다. 만 7세 미만 아동은 안전을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 야외 행사인 만큼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여름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바비큐와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다”며 “하늘과 맞닿은 스카이 가든에서 하늘 위 미식 파라다이스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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