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액션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공개
![[서울=뉴시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릭터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7/08/NISI20210708_0000783924_web.jpg?rnd=20210708164508)
[서울=뉴시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릭터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강 우주 빌런에 맞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일급기밀의 비밀조직인 태스크 포스X에 들어가 대책 없는 작전을 벌이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컬러풀한 배경으로 인물을 돋보이며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다. 포스터 하단의 "너무 정들지 않는 게 좋을 거야"라는 문구는 예비 관객을 응시하는 할리퀸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에 이어 이번에도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퀸은 영화에서 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빌런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롭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각본과 감독을 맡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를 기획했던 제임스 건 특유의 개성과 유머 감각이 전작에 실망했던 DC코믹스 팬들의 기대를 다시 충족시킬 전망이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영화에 '킹스맨', '데드풀'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화끈한 19금 액션 영화의 장점을 모두 담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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