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12세 연하 아내가 이혼하자 했었다"…왜?
![[서울=뉴시스] 2021.11.25.(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1/25/NISI20211125_0000877722_web.jpg?rnd=202111251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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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배기성이 12살 연하 아내와 이혼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배기성은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결혼 4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기성은 "총각 때부터 바이크 타는 게 취미였다"며 "결혼 후 아내의 반대에 스쿠터를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현영은 "아내 분이 바이크 때문에 이혼 얘기까지 했다면서요?"라고 물었고, 배기성은 "아내가 내가 바이크를 타면 불안해하고 잠도 못잤다"며 "계속 탈거면 이혼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알았다. 안타고 안사겠다'라고 바이크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기성은 바이크 사랑을 접지 못하고 아내 앞에서 오토바이 관련 영상을 틀어 놓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고. 이에 아내는 "그렇게 바이크가 타고 싶어? 그러면 스쿠터 타"라고 했고 배기성은 어렵게 스쿠터를 허락 받았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지난 2017년 쇼호스트 이은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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